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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지상파 컴백에도 '해피투게더' 주춤..시청률 하락 '고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예원 지상파 컴백이 그려진 '해피투게더'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5.5%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지난 9월 29일 시청률보다 1.0%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과의 논란으로 다수 방송에서 하차했던 예원의 지상파 첫 복귀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예원에 '그 사건'을 언급하며 거침없는 직진 토크를 선보였고, 함께 출연한 신지, 천명훈, 김종민, 홍진영 등도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4%를, MBC '미래일기'는 2.1% 시청률을 기록했다. 각각 1위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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