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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지원, 감격 소감 "20·21세기 1위 함께 해준 ‘옐로키스’ 감동"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캡처(사진=젝스키스 은지원 인스타그램)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캡처(사진=젝스키스 은지원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인생 살면서 이런 경우 처음 본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동 그 자체. 20세기도 1위, 21세기도 1위를 함께 해준 옐로키스 우린 ing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젝스키스의 수많은 곡들이 담겨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세 단어'와 더불어 '커플', '컴백', '로드 파이터', '무모한 사랑', '그 날까지' 등 다양한 곡들이 5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컴 투 미 베이비', '러브 포레버', '예감', '사랑하는 너에게' 역시 순위 100위권 안에 들며 젝스키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자정 공개된 16년 만 신곡 '세 단어'는 이별을 겪은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그린 사랑 노래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던 '지금', '여기', '우리' 이 세 단어만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시는 멀어지지 말자'는 약속을 담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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