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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스타워즈 광팬 인증 '망토+광선검'

(▲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이 스타워즈 덕후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해 영화 ‘스타워즈’ 피규어 및 캐릭터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이 모으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캐릭터와 소품들을 공개했다. 그는 다스베이더 좋아하는 이유를 전하며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며 “나와 비슷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라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광선검을 꼭 잘 잡아줘야 된다”라며 독특한 광선검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망토까지 걸쳐입고 완벽한 스타워즈 덕후로 변신했다.

이어 그는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는데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장난감을 안 사줬다”라며 “왜 그때 안사줬어?”라고 카메라를 보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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