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출처 CJ E&M 음악부문)

다비치 컴백이 임박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비치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50XHalf'를 발표한다. 다비치 소속사 CJ E&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비치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 앤티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골드 액세서리, 블로퍼 등 현대적인 아이템으로 한층 세련된 로맨틱 빈티지 패션을 완성했다.

강민경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보헤미안 풍 원피스에 짙은 톤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가죽 자켓과 부츠를 믹스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했다.

이해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실루엣이 강조된 짧은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매력을 완성했다. 그 위에 화려한 스팽글 자켓으로 화려함까지 부각시켰다.

새 미니앨범 '50 X HALF'는 음원퀸 다비치가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걸'은 대국민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얻으며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만큼 새로운 국민 발라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