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정다희 MBC 아나운서가 배우 이광수와 3분 소개팅을 인증했다.

11일 오후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이 이광수 씨를 위한 깜짝 3분 소개팅. 왕코데스크를 함께 하고 있는 정다희 아나운서! 다음에 셋이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정다희 아나운서가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아리따운 미모의 정다희 아나운서와 훈훈한 미소의 이광수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된 '두데'에 깜짝 출연해 이광수와 짧은 소개팅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