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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환희·고경표, 친남매 아닌가요? 환상 케미 "오늘 밤"

▲배우 박환희, 고경표(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 고경표(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와 고경표가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금수정 역으로 출연 중인 박환희는 12일 오후 "박환희 고경표. 금수정 고정원. 여러분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와 고경표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미소를 짓는 등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박환희, 고경표의 닮은 꼴 미모가 인상적이다.

고경표, 박환희와 함께 조정석, 공효진, 서지혜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이날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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