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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촬영 중 손가락 부상 "10바늘 꿰매…바로 촬영 복귀"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민이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12일 오후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고 태양은 뜨겁다. 오늘도 파이팅 긍정 긍정. 엄지 손가락 촬영 중 다침 꿰맴 10바늘 바로 촬영 복귀 우히히 모두 조심 조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이동 중인 차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상민의 왼손 엄지 손가락이 붕대에 감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상민은 JTBC '아는 형님', E채널 '직진의 달인', KBS조이 '차트를 달리는 소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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