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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백지영, 임신하면 잠이 늘어나? "이제 다시 잘 시간이야"

(▲임신 백지영, 백지영 인스타그램)
(▲임신 백지영,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신 8주차가 된 예비 엄마 가수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일어나고싶지 않았지 수리야. 이제 다시 잘 시간 이야 코 자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늦잠을 자고 싶은 듯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다시 잘 시간이야”라는 코멘트를 더해 잠을 더 청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3년 만에 예비엄마가 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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