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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나영석 "차승원×이서진 동반 출연은 마지막을 의미"

▲나영석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나영석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삼시세끼 어촌편3' 나영석 PD가 차승원과 이서진의 동반 출연은 종영 때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차승원과 이서진의 콜라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나 PD는 "차승원과 이서진이 함께 나온다면 그 때는 아마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 같은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은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종의 세리머니 같은 거다"며 "두 팀의 개성과 방식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 잘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남 고흥군의 작은 섬 득량도에서 흥미진진한 어촌라이프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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