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쇼핑왕 루이' 서인국 )

배우 서인국이 ‘쇼핑왕 루이’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측은 1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루이가 직접 찍은 메이킹 한번 보실래요? 오늘은 ‘루이CA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촬영 전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윤상현(차중원 역), 남지현(고복실 역), 서인국(루이 역)은 자장면을 먹는 장면을 촬영중이다. 이때 윤상현의 목소리는 따라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보였다. 서인국은 “고복실”이라고 말하는 윤상현을 따라 “고복실”이라고 한 번 더 말했다. 이에 남지현은 “차중원이 두 명인 거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와 함께 윤상현은 자신의 말투를 언급하며 “유행이 돼야 할 텐데”라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서인국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리허설 모습을 촬영한다. 그는 “여러분, 지금 ‘쇼핑왕 루이’ 리허설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라며 카메라를 통해 남지현과 윤상현에게 장난을 친다. 이어 그는 “‘쇼핑왕 루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국 윤상현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