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이 '몬스터' 배우들과의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이엘 인스타그램)

12월 '도깨비'로 돌아오는 배우 이엘이 종영한 드라마 '몬스터' 식구들과의 회식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몬스터 태현, 시은, 유리, 기웅, 문정, 예솔, 동희, 이엘 사진에 없는 박훈, 주환도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영한 MBC 드라마의 주역인 이엘, 진예솔, 박기웅, 성유리, 진태현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도 이들의 회식에 함께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엘은 MBC '몬스터' 종영 후 영화 '내부자들' 출연을 바탕으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해 공유,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 육성재 등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