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화이브라더스)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7일 오후 화이브라더스 측은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한선화는 화이브라더스와의 계약을 발판삼아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펼칠 전망이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tvN ‘연애 말고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서는 ‘2014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고,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면서 배우 이미지를 굳혔다.

한편, 한선화와 전속계약을 맺은 화이브라더스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