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넥센-엘지 전을 관람 후 기념사진을 게재했다.(사진=신소율 SNS)
배우 신소율이 지난 16일 열린 넥센-엘지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경기내내 비 와서 젖었으나 마음은 뽀송뽀송 맑음"이라느 글과 함께 잠실야구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사진 속에서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한 지인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날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엘지트윈스의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직접 관람했음을 알렸다. 신소율은 평소 SNS에 엘지트윈스의 열혈 팬임을 공개한 바 있고 실제 잠실야구장에서도 자주 포착돼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진행된 넥센-엘지전에선 엘지가 4-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전적 2승1패를 기록,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넥센-엘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며 SBS에서 생중계한다. 야구 중계로 일일드라마 '당신의 선물', '생활의 달인' 등의 결방이 확정됐고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는 야구 경기 마감시간에 따라 방송 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