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가 선물한 꽃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받은 꽃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가 꽃 보내줘서 오늘 기분 좋음 danke(고마워) steff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분홍색 카드와 함께 꽃바구니가 있어 눈길을 끈다.

빈지노는 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춘아레나' 무대에 올라 청춘들을 열광시키는 무대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2015년 5월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SNS를 통해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다정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