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가 연예계 후배들과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바다 인스타그램)

S.E.S의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박한별, 산다라박, 정은지 등 연예계 후배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6일 S.E.S 멤버 바다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정, 공주들, 요공파, 다라의 요정봉? 셀카봉 출동 S.E.S 파티 요공파 회동, 유진, 정은지, 산다라박, 박한별, 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S.E.S 데뷔 20주년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나선 가요계 후배 에이핑크 정은지, 투애니원 산다라박, 그리고 배우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S.E.S 20주년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하나 둘 모여온 고마운 요정 후배들, 완전체 시조새를 보니 기분이 어때? 진짜 후배들아 너무 고마워 모두 사랑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솔비, 전효성, 레인보우 지숙의 모습도 포착됐다.

S.E.S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로 데뷔했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게되며 이를 기념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E.S의 새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