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바다의 연애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강렬한 캐릭터를 보유한 가수계 센 언니 4인인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다가 9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바다는 열애 사실을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기자님들이 내 연애를 지켜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바다는 “남자친구가 고백 당시 나한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고 언급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바다는 남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시종일관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등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에 빠진 바다의 귀여운 모습에 4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 등 여심을 저격하는 센 언니 4인방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