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비즈엔터, 남태현SNS)

배우 정려원 측이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정려원에게 확인 결과 남태현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이 지인들이랑 같이 만남을 가지는 정도의 친분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정려원이) 어디서 이런 소식이 흘러나왔는지 당황스럽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열애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1년여간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tvN '풍선껌'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열애설 상대 남태현은 그룹 위너의 멤버로 최근 정신적 건강 문제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