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S.E.S 20주년 재결합을 축하하는 바다 전효성 솔빈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강렬한 캐릭터를 보유한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라붐)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S.E.S 20주년 재결합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다는 “누가 가장 의욕적이냐”는 MC 김숙의 질문에 “유진이 가장 의욕적이다. 혼자 노래 연습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MC 전효성과 게스트 솔빈은 걸그룹 레전드 S.E.S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세대 아이돌 전효성과 3세대 아이돌 솔빈 모두 연습생 시절 S.E.S의 노래와 안무는 필수적으로 연습해야 했다. 특히 전효성은 “과거에 꼭 메인 보컬인 바다 선배의 자리를 맡았다”며 S.E.S 선배들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걸그룹 1-2-3 세대의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고, 바다 전효성 솔빈은 S.E.S의 ‘I’m your girl’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바다는 슈를, 효성은 바다를, 솔빈은 유진을 맡아 과거 S.E.S의 영광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 등 여심을 저격하는 센 언니 4인방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