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달샤벳 멤버 지율이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사진=지율 인스타그램)
전 달샤벳 멤버 지율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사실을 전한 가운데 최근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지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탱볼 핀볼게임, 오늘 탱탱볼 10개나 뽑았다 힛"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은 어린아이처럼 탱탱볼이 나오는 핀볼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공개된 최근 사진 속에는 "천사놀이"라는 글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지율은 지난 2011년 미니 앨범 'Supa Dupa Diva'로 데뷔해 2015년 가은과 함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19일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율은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배우로서의 모습을 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