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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혼술남녀’ 촬영 현장 전해 ‘장난기 가득한 기범’

▲샤이니 키(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는 샤이니 키가 촬영 현장 모습을 전했다.

지난 19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한 건물 옥상에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휴대폰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는가 하면 뒤돌아서서 팔을 벌리고 재미있는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기범 역을 소화하고 있는 키의 익살스러운 행동을 담아 24일 방송될 '혼술남녀' 15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혼술남녀'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4%를 기록했으며 월,화 밤 11시부터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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