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장률 감독의 10번째 장편 연출작 ‘춘몽’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춘몽’은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명을 넘어섰다.

장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과 보기만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작품.

16일부터 릴레이 GV를 이어가고 있는 '춘몽'은 관객들의 호흥에 힘입어 개봉 3주차까지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는 장률 감독과 박정범 감독, 양익준 감독 그리고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의성이 자리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22일 오후 7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장률 감독과 정성일 평론가가 함께 자리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