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공식인스타그램, 김소연 LG팬)

배우 김소연이 LG트윈스를 응원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소연 배우가 유광점퍼 입었어요! 오늘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G트윈스 점퍼를 입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트윈스 승리의 여신 원조LG팬 LG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글을 더해 김소연이 LG트윈스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LG트윈스 팬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21일) 2016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LG 대 NC의 경기가 오후 6시 20분부터 중계된다. 따라서 일일드라마 MBC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듀엣가요제’ 등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을 확정했고,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될 예정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페셜’ ‘나 혼자 산다’ 등은 경기 상황에 따라 편성이 유동적으로, 2안으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