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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이영범 노유정 이혼, ‘내 귀에 캔디’ 성훈,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1일) 핫 키워드는 이영범 노유정 이혼, ‘내 귀에 캔디’ 성훈,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다.

(▲KBS2'여자의비밀' 이영범, 우먼센스 노유정)
(▲KBS2'여자의비밀' 이영범, 우먼센스 노유정)

이영범 노유정 이혼

배우 이영범 노유정이 이혼했다. 21일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영범-노유정 부부는 4년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에 이혼했다. 이에 이영범 소속사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이미 소속사에 들어오기 전 일이고,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노유정은 우먼센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혼 조건이 언론 매체에 전 남편 얘기를 하지 않는 것,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것 이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노유정은 별거 후 현재까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하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영범은 현재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tvN '내 귀에 캔디' 성훈)
(▲tvN '내 귀에 캔디' 성훈)

‘내 귀에 캔디’ 성훈

‘내 귀에 캔디’ 성훈과 캔디 분홍이와의 통화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성훈은 자신의 캔디 ‘분홍’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장에서 분홍이의 전화를 받은 성훈은 “사실 수영장에 있다”고 말하자 분홍은 “그럼 그 상태로 있어?”라고 부끄럽게 물었다. 이에 성훈은 “지금 아주 편한 야생 상태”라고 장난쳤다. 이 말에 분홍는 계속해서 숨을 참지 못 하고 웃자 성훈은 “제발 호흡 좀 이상하게 하지 말아줄래?”라며 분홍이를 당황시키자 “나 숨소리 그렇게 거칠어?”라고 물었다. 성훈은 “내가 더 거칠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분홍이는 자신을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한다고 자신을 소개해 성훈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엠넷 '슈퍼스타2016' 김영근)
(▲엠넷 '슈퍼스타2016' 김영근)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부른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근은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선보인 ‘사랑 그렇게 보내네’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용감한형제는 김영근의 첫 소절을 듣고 “끝났네”라며 감탄을 했고 거미와 에일리는 듀엣 무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곡이 끝난 뒤 한성호는 “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뒤이어 용감한형제는 “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진짜 노래를 들었다.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았다. 진짜 노래를 해줬다. 너무 좋았다”라고 평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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