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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에 아쉬운 마음 "박하나 노그래 안녕"

(▲tvN '혼술남녀' 박하선 인스타그램)
(▲tvN '혼술남녀' 박하선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박하선이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중인 배우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 날, 찍기 싫어! ‘혼술남녀’ 박하나 노그래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나 역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여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 하석진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오는 25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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