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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X정준하, ‘꿀케미’ 빛났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12.5%보다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으로 돌아간 박명수, 정준하 콤비의 활약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박명수의 몸종 ‘해수’로 분해 활약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우주 프로젝트의 일부가 베일을 벗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6%,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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