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4일) 핫 키워드는 배용준 박수진 득남, 한그루 임신, 한예슬-테디 결별이다.

(▲박수진 출산, 박수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박수진 출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 비즈엔터는 박수진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배용준 측근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배용준도 기뻐하고 있다. 많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진은 결혼한 지 1년 3개월 만에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한그루 임신)

한그루 임신

배우 한그루가 임신소식이 화제다. 24일 한그루 측은 비즈엔터에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이다. 내년 봄에 출산 예정”이라며 “당분간 태교에 신경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그루는 1년 정도 만났던 9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소녀K’ ‘연애 말고 결혼’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MBC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했다.

(▲한예슬 테티 결별, 프로필 사진)

한예슬 테니 결별

배우 한예슬과 작곡가 테디가 결별했다. 24일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한 게 맞다.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라며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공개 연애로 이어졌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테디에게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너무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라며 “올해 너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