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 커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족액터스)

배우 곽도원(42)과 장소연(36)의 결별설에 대해 곽도원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최근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즉각 이를 부인, 결별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곽도원과 장도연은 영화 ‘곡성’에 부부로 출연했다. 장소연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곽도원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곽도원은 최근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서 장소연과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