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지난 24일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응원에 나선 가운데 4차전이 진행되는 오늘도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25일 오후 변정수의 집을 찾아 쇼파에 앉은 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절친한 모습을 공개해왔던 황정음과 변정수는 앞서 19일에도 함께 승마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변정수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또한 24일 잠실야구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KBO 플레이오프 3차전 NC와 LG의 야구 경기를 관전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25일 "오늘도 야구장 가세요?"라는 등의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그가 또 야구장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