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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운동 삼매경 일상 “이 고통 참아보렵니다”

▲배우 류화영(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화영(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이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종영 후 일상을 전했다.

26일 배우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다리를 찢는 고통과 비슷하죠. 이 고통 참아보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에 나선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긴 기럭지와 유연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류화영은 지난 8월 종영된 JTBC 12부작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강이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1일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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