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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경미한 접촉사고 “큰 부상 없어, 스케줄 소화 中”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톨게이트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멤버들 모두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 스케줄을 위해 제주도로 이동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제주도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몸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더 클랜(The Clan)’ 파트2 ‘길티(GUILT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아울러 27일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OST ‘부나비’를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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