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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혼술남녀’ 종영 소감 "황진이 보내기 싫어요"

(▲tvN '혼술남녀' 황우슬혜 인스타그램)
(▲tvN '혼술남녀' 황우슬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우슬혜가 ‘혼술남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한 배우 황우슬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스태프 한분. 한분 모두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황진이 보내기 싫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작품에 또 뵐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쪽쪽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황진이 역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혼술남녀’ 16화 대본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황우슬혜의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우슬혜는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섹시 강사 황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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