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미래일기' 비투비 육성재와 이창섭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에는 "36년 후로 훌쩍 떠난 비투비 창섭과 성재! 36년 후에도 팬들은 우릴 사랑해줄까? 미래 팬미팅에 과연 우리 멜로디들이 많이 왔을까? 잘생김 대결부터 감동의 팬미팅까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먹을 맞대고 있는 36년 후 육성재와 이창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재 모습이 담긴 패널 옆에서 36년 후 노인의 얼굴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