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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팀, 11월 1일 믹스테잎 기습 발매…컴백 신호탄 될까

▲세븐틴 힙합팀 믹스테잎 티저(사진=플레디스)
▲세븐틴 힙합팀 믹스테잎 티저(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힙합팀이 믹스테잎을 발표한다.

세븐틴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믹스테잎 ‘체크 인’ 16.11.01. 0 AM 릴리즈(SEVENTEEN Mixtape ‘Check-In’ 16.11.01. 0AM Release)”라는 제목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팀 멤버인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원형 구조로 되어있는 건물 속 텅 빈 바닥 안에 누운 채, 하늘을 바라보며 웃거나 눈을 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체크 인’은 힙합팀 멤버들이 직접 비트를 찍어 그 위에 랩을 한 결과물을 담은 곡”이라며 “이번 ‘체크 인’ 믹스테잎이 세븐틴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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