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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 컴백 소식?"..플랜에이, 새 프로젝트 가동 예고

(사진=플랜에이)
(사진=플랜에이)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오는 11월 9일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플랜에이는 31일 정오, 플랜에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11. 09. 00:00' 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2016.11.09. 00:00'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 공개일을 암시하는 문구외에 다른 정보는 적혀있지않아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플랜에이는 지난 8월부터 케이블 엠넷을 통해 데뷔를 앞둔 플랜에이의 첫 남자 신인 그룹의 면면을 알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와 일곱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활동을 마친 에이핑크의 아시아 투어와 콘서트 개최 소식 등을 알렸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출격한 플랜에이 프로젝트 'PLAN A EPISODE'를 통해 허각X정은지의 리메이크 곡 '바다', 허각X플랜에이 보이즈의 '#떨려' 등 소속 아티스트들간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11월 9일 0시 선보일 새 프로젝트가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의 새로운 조합의 출격인지,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일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플랜에이의 새 프로젝트는 11월 9일 0시에 공개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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