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배우 김현숙(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배우 김현숙이 '막영애 15' 첫방을 알렸다.

김현숙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스 가을. 꽂아봤음", "10월 31일 월요일 밤 11시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코스모스를 귀에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몰라보게 예뻐진 김현숙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숙의 날렵해진 턱선이 인상적이다.

김현숙 주연의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담은 작품이다.

30대 마지막과 40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영애 씨의 다사다난 인생기를 담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