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공항가는 길' 김하늘, SM C&C 공식 페이스북)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는 소속사 SM C&C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생한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제주도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우 김하늘 씨의 반전매력(?)을 전해드려요”라며 “세상 예쁜 미소를 짓고 있던 하늘 씨가 이날 갑작스럽게 온 비 때문에 조명 반사판으로 급히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순간에도 열심히 촬영 중인 배우 김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최수아 역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 속 김하늘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를 발상하고 있다. 이어 두 번 째 사진 속 김하늘은 밝게 웃다가도 갑자기 비가와 반사판으로 비를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예쁜 풍경 촬영을 위해 제주로도 향했고, 이에 촬영 현장 날씨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