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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달의 연인’ 종영 소감 "잘가요. 우희공주. 그동안 고마웠어요"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서현 인스타그램)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서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서현이 ‘달의 연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 출연한 서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가요. 우희공주. 그동안 고마웠어요. 아련하고 애틋한 우희. 그동안 우희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우희 역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우아한 한복과 함께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방송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우희(서현 분)이 사랑하는 왕욱(남주혁 분)을 위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는 1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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