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사진=젤리피쉬)

빅스가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1일 SBS MTV 측에 따르면, 이날 밤 8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제복 판타지로 연간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빅스의 ‘더 클로저(The Closer)’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빅스는 2016년 한 해 동안 선보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 ‘케르’ 3부작의 마지막 앨범 ‘크라토스(Kratos)’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는 화려하고 센시티브한 멜로디의 곡으로 힘과 사랑을 노래한다.

빅스는 이날 무대에서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가장 잘 표현한 제복 콘셉트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빅스만의 성숙한 섹시함을 강조하는 퍼포먼스가 예고된 만큼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더쇼’에서 빅스는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 외에도 엔이 직접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큰 화제가 된 ‘데스퍼레이트(Desperate)’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곡은 바이올린 선율과 마이너 느낌의 발라드 감성을 담아냈다.

이 밖에도 ‘더쇼’에서는 트와이스(TWICE), 베리굿, 앤씨아(N.CA)의 컴백 무대와, 에이디이(A.De), 에스에프나인(SF9), 달샤벳,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불독, 비오케이(BE OK), 빈블로우, 슈퍼키드, 아이오아이(I.O.I), 투포케이(24K), 하이틴 등의 무대가 그려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에서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와 투도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빅스가 최초로 컴백 무대를 갖는 SBS MTV ‘더쇼’는 1일 밤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