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희망곡' 왁스(사진=왁스 인스타그램)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왁스가 떠나간 인연을 2년 동안 기다렸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왁스가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왁스의 '너를 너를 너를'을 선곡했고 "떠나간 연인을 기다린다는 가사다. 공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왁스는 "어렸을 때는 잊지 못 하고 2년도 기다렸다"며 "지금은 오히려 아쉬움이 남으면 못 헤어질 것을 알기에 먼저 잡을 것 같다. 미련 생기는게 더 싫다.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볼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왁스는 앞서 1일 싱글 앨범 '너를 너를 너를'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