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경, 김지숙(사진=김지숙 인스타그램)
김재경과 김지숙이 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2일 오후 김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흥! 재경 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경과 김지숙은 카메라 어플을 통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해 있다. 주먹을 쥔 채 으르렁 거리는 두 사람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재경의 "어흥"으로 깜짝 놀라하는 지숙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재경과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달 28일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