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가 종영한 '달의 연인' 배우들과의 일상을 전했다.(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종영 소감을 전하며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준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세계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다가오는 프로젝트 소식도 곧 전할 것"이라며 "곧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매우 흥분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는 지난 1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것으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아이유 옆에서 미소지으며 동료 배우들과의 즐거운 현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 아이유를 비롯해 박시은, 정경순, 김성균, 우희진, 진기주, 지헤라, 박지영, 서현, 윤선우, 강하늘, 지수 등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여러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열연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마지막회에서 자체최고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