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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희철, 34세 추사랑으로 변신 "하이 하이!"

(▲ JTBC '아는형님' 김희철 인스타그램)
(▲ JTBC '아는형님'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추사랑으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2일 JTBC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형님’에 등장한 34세 사랑이. 이번 주 토요일 11시 본방사수! 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는 형님’에 출연중인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나나를 입에 물고 있는 김희철은 추성훈의 딸 사랑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단발 가발을 쓰고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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