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첫 만남 6주년을 기념해 해외여행을 떠났다.(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둘의 만남 6주년을 기념해 첫 부부해외여행을 떠났다.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지 6주년 여행(저흰 결혼기념일보다 첫 만난 일)첫 부부해외여행 사진도 많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모자를 쓰고 인천국제공항 대기석에서 미소짓고 있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MBC '몬스터'를 통해 열연한 바 있다. 박시은은 진태현의 '몬스터' 회식 장소에도 참석하는 등 공개적으로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전해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결혼했으며 당시 신혼여행 대신 제주도로 봉사활동을 가 귀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