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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3일 '내 귀에 캔디' 등장…상남자 매력 발산한다

▲배우 공명(사진=tvN '내 귀에 캔디' )
▲배우 공명(사진=tvN '내 귀에 캔디' )

배우 공명이 오늘(3일) '내 귀에 캔디'에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다.

2일 tvN 예능 '내 귀에 캔디' 공식 홈페이지에는 '혼술남녀 멍뭉이 공명, 현실은 상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연하남 공명 역으로 관심을 받은 공명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공명은 캔디 '구데렐라'와의 전화통화에 떨려하며 침대에 드러눕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구데렐라와 "수영하러 갈까?"라며 같은 질문을 던져 어쩔 줄 몰라했다.

공명은 아빠가 엄하셔서 9시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구데렐라'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는 캔디에게 "그런게 어딨어. 어기자. 원래 어기라고 있는 거야 그런 건"이라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공명이 출연하는 '내 귀에 캔디'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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