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TT'가 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사진=트와이스 트위터)
트와이스가 'TT'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9명의 트와이스와 제 10의 멤버 원스가, 오늘도 함께 1위 트로피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T' 늘 함께해요 원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과 함께 앉아 있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트와이스의 'TT'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1월 첫째주 진행된 3개 음악방송('더쇼',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두 1위 트로피를 얻게됐다.
트와이스는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 후 "'TT'로 예쁘가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JYP 식구 분들 감사드리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원스 여러분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