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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측 "오늘(7일) '집밥콘서트'로 마지막 촬영, 신동엽 특별MC"

▲'집밥백선생 시즌2' (tvN )
▲'집밥백선생 시즌2' (tvN )

'집밥 백선생 시즌2'가 '집밥콘서트'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운데, 신동엽이 특별 MC로 자리를 빛냈다.

tvN '집밥백선생' 관계자는 7일 오후 비즈엔터에 "'집밥백선생'의 시즌2의 마지막이 될 '집밥콘서트'가 현재 촬영 중에 있다. 백종원의 제자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을 비롯해 신동엽이 스페셜 MC로 특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녹화에는 신동엽을 비롯해 김성은, 허영지, 허경환도 스페셜 제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2' 제작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시청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직접 백선생에게 요리도 배우고, 백선생의 음식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집밥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2'는 쿡방 트렌드를 주도해 온 국내 대표 쿡방 콘텐츠다. 오는 22일 시즌2를 종영하고, 내년 중 시즌3로 찾아올 계획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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