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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구르미' 인기 타고 한류스타 등극…홍콩 팬사인회 개최

▲곽동연(출처=FNC엔터테인먼트)
▲곽동연(출처=FNC엔터테인먼트)

곽동연이 홍콩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 팬들과 만나게 된 것.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곽동연은 오는 9일 홍콩 랜드마크노스 쇼핑몰에서 크리스마스 개막식과 함께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동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사인회는 물론 단체사진 촬영,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연의 홍콩 팬사인회는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인기와 관련 깊다. 홍콩 랜드마크노스 관계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절제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남성다운 비주얼과 각종 매체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 바른 심성이 홍콩 팬들에게 매우 큰 인상을 주어 랜드마크노스의 특별한 행사인 크리스마스 개막식에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동연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후 '감격시대'. '모던파머', '아부쟁이 얍!', '아비', '퍽', '돌아와요 아저씨', '피리부는 사나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10대와 20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왔다.

특히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죽마고우이자 호위무사인 김병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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