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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효린, 차트 상위권 안착…마마무·트와이스와 접전

▲걸그룹 씨스타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솔로 음반을 발표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효린은 8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음반 ‘잇츠 미(It's Me)’를 발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올레뮤직 1위, 엠넷 2위 등을 비롯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0위 권대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준비한 솔로 음반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는 당당한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을 그린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에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효린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히트 프로듀서 박근태, 최진석이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노랫말을 붙였다.

효린은 이번 음반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 ‘잇츠 미’라는 음반명에 걸맞게 자신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았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 뮤직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구현했다.

한편, 효린은 ‘파라다이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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