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박정철이 '다시, 첫사랑'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박정철은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박정철은 유들유들하고 호쾌한 최정우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철이 연기하는 최정우는 사랑 앞에선 오직 일방통행인 돌직구 순정까지 갖추고 있다. 박정철은 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랑과 성공, 야망 등의 이유로 얽히고설키며 드라마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다시 첫사랑' 관계자는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박정철답게 첫 촬영부터 최정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야망의 남자, 박정철표 최정우 캐릭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환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 박정철 외에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