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종영 코앞 두고 이별할까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 예고)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 예고)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결국 이별을 고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 SM C&C) 23회에서는 화신(조정석 분)과 나리(공효진 분) 관계가 또 다시 변화를 맞는다. 앞서 방송에서 유방암을 완쾌한 화신은 불임인 것을 알고 심란해 했다.

8일 공개된 ‘질투의 화신’ 23회 예고에서 화신은 나리에게 “헤어지지 말자”고 다짐한다. 하지만 나리는 그런 화신을 향해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냐”며 쏘아붙였고, 이후 병원에서 의사 금석호(배해선 분)에게 화신의 검사 결과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이어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화신은 나리를 향해 결국 “헤어지자. 헤어져”라고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화신 나리의 갈등뿐만 아니라, ‘질투의 화신’ 23회 방송에서는 엄기대(유재명 분)가 갑자기 가족이 있는 영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그가 화신을 9시뉴스 앵커자리에 추천하는 내용도 그려진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23회에서는 과연 화신이 나리에게 어느 시점에서 헤어지자고 하는지, 이에 눈물을 흘리는 나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는 9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